posted by 시드라엘 2017. 6. 5. 11:16

 

 

 

 

 

 

 

 

 

 

 

2012. 12. 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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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드라엘 2012. 12. 5. 14:05

세입자라면 꼭 알아두세요!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한모(60)씨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주택에서 1999년부터 13년간 세 들어 살아왔다. 한씨의 집은 낡고 오래 돼 화장실은 수돗물이 새고 하수도 냄새가 올라왔다. 또 겨울을 앞두고 보일러까지 고장 나 도저히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는 집주인에게 여러 번 집수리를 요구했으나 무시됐고, 이사를 가려하자 전세보증금 4500만원도 돌려주지 않았다. 결국 그는 ‘서울시 전월세 보증금지원센터’를 통해 전세보증금을 대출받아 지난 10월 새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다. 또 센터의 도움으로 보증금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해 집 주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도 받아 냈다.

영등포구에 사는 최모(40)씨는 보증금 1억원 짜리 전셋집에서 2년간 살다가 계약기간을 한 달 앞둔 지난 5월 아이들 학교 문제로 이사를 가겠다고 집주인에게 알렸다. 그러나 집 주인은 시세보다 높은 금액으로 전세를 내놓고 계약 기간이 끝났는데도 보증금을 돌려 줄 수 없다고 버텼다. 이에 최씨는 ‘서울시 전월세 보증금지원센터’를 통해 보증금을 대출받아 지난달 초 무사히 이사를 마칠 수 있었다.

서울시가 집주인과 세입자간 임차보증금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8월 설립한 ‘전월세보증금 지원센터’가 지난 2일 개소 100일을 맞았다. 그동안 지원센터에는 모두 1만2911건의 상담이 쏟아졌고 이 중 일반 임대차 관련 질의가 900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월세 보증금 관련 상담 2479건, 법률상담 1409건, 분쟁조정 상담 14건 순이었다.

전체 상담 중 가장 많았던 일반 임대차 상담은 다음과 같다.

Q : 계약기간이 끝났는데도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했다며 보증금 지급을 미룬다면

A : 아직 이사 전이라면 향후 대항력 유지를 위해 임차권 등기를 관할 법원에 신청하고, 이미 이사를 했다면 보증금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하면 된다. 보증금 반환 소송은 소액사건심판법을 준용하기 때문에 소송 기간이 길지 않고 당사자 소송도 가능하다.



Q : 월세를 살다가 계약종료 전 다른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집 주인이 월세를 계속 요구한다면

A : 임대차계약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계약해지에 대한 특약사항을 넣지 않았다면 월세를 줘야한다.



Q : 월세 계약기간이 3주밖에 남지 않았는데 집주인이 월세를 20% 올려달라고 한다면

A : 집 주인이 계약만료 한 달 전까지 월세 증액을 통보하지 않았으면 세입자가 이를 거부할 수 있지만, 법적으로 5%까지는 올려줘야 한다.



Q : 재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묵시적 갱신 상태에서 살다가 중간에 이사할 경우 중개 수수료는 누가 내야 하나

A : 부동산 수수료는 특약사항을 따로 기재하지 않는 한 집주인이 부담해야 한다.



Q : 전셋집에 누수 등 하자가 발생했을 때 수리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

A : 임대한 주택의 하자 보수는 세입자의 과실을 입증하지 못하는 한 집주인이 부담해야 한다. 특히 분쟁이 잦은 보일러 고장의 경우 소비자보호원이 내용연한을 7년으로 정하고 있어 이 기간을 넘긴 보일러는 집 주인에게 수리는 물론 교체 의무도 있다.



Q : 집 주인이 전세계약이 끝나면 재계약 시 보증금을 더 올려달라고 할 때 계약서 작성 방법은

A : 기존 전세계약서 상 확정일자는 유효하고 증액분에 대해서만 새로 계약서를 작성해 따로 확정일자를 받으면 된다.



Q : 전셋집 일부를 전대해 사는 전차인도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배당받을 수 있나

A : 전차인도 임차인이 배당받을 금액의 범위 내에서 배당받을 수 있다.



Q : 전월세 계약이 끝난 뒤 집 주인이 전기세 등 공과금 정산을 제대로 안해준다면

A : 시청에 ‘간이분쟁조정’을 신청하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집주인과 세입자 소액 분쟁에 대한 조정을 도와준다.

posted by 시드라엘 2012. 12. 5. 12:57

 

여기는 양재인데 지금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음

 

이건 실제 상황임!!!

 

이걸 첫 눈으로 명명하겠음!!

 

 

 

쳇!! 재수없는 바퀴벌래들!!...

 

 

 

 

 

-평생교육 진흥원에서.

posted by 시드라엘 2012. 12. 4. 13:41

 

 양재역(평생교육진흥원) 에서의 기나긴 프로젝트도 이제 끝이 보여간다.

같이 일하는 분도 곧 본사로 들어가게되서 송별회? 비스므리한것을 한다고

화덕피자를 사준다고했는데...

 

 

파견지 영업부장님이 저녁을 사준데... orz...

그런고로 어제도 먹고-

오늘도 먹고

배는 불러오고...

 

뭐 아무튼 가서 잘 먹고왔으니 그만 주절 거리고 포스팅 시작.

 

네이버에도 맛집으로 검색하면 나올정도니까 사족은 빼고

일단 실내에 들어갔을때 분위기가 어떻냐면.

 

012

요로코롬 생겼음.

뭔가 수수함이 묻어남.

주문을 마치고 멍 때리는데 누가 날 찍는거같음...

 

 

 

" 쒰!! 찍지마!! "

는 개뿔....

벌써 찍힘..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제법 많았음...

오랜 인고의 시간 끝에 등장한 고르곤군과 졸라양

 

음... 고르곤 졸라 

음.. 팬 파스타

음식 나오자마자 우걱우걱

 

 

 

 

 

 

 

 

사진 찍기 무섭게 폭풍흡입 시작!!

우걱우걱 파스타도 맛남

 

 

 

 

 

먹고.....

 

 

 

또 먹고

 

 

 

 

 

또 또 먹고......

 

 

 

 

 

또 또 또 먹고..............

 

 

 

 

 

 

또 또 또 또 먹고........

 

 

 

헉허.. ㄱ  헉  이쯤 되니까 솔까 쫌 지침..

나름 한치즈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orz... . 

"아무래도 메뉴 선정에 오류가 있지 않았을까?"  하고 논리 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함 -_-;;;;

 

 

 

 

 

" 헉... 헉..  피클을 두병째 비우는데도 부족함 ..... "

용병을 투입하기로 결심.

 

 

 

 

 

 

 

콜라군 등장 :)

 

경미씨는 이 와중에도 저렴한걸로 배 채우기 싫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냄 -_;;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내 접시는 줄지 않음 ㅠㅠ

멘탈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함 ㅠㅠ

 

 

 

 

 

0123

 

 쓸대없이 두리번 거리는데...

 

 

 

 

 

 

경미씨가 더 먹으라고함 ㄱ-;;;;

씁........  ㅈ됬음...

배불러서 못먹겠다고 했더니 경미씨왈...

 

" 잘 못먹는 남자는 -50점 이에요. "

ㅠ.ㅠ orz.......

 

나름 맛있게 잘 먹었지만

내가 치즈에 그리 강하지 않다는 사실만 증명한 하루였음 ㅠㅠ

 

 

 

 

 

 

 

 

가고싶다면 아래로 가면됨.


큰지도보기

이올로화덕피자 / 피자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62-4번지
전화
02-522-9994
설명
이올로 화덕피자는 양재동에서 유명한 화덕피자 맛집으로 통합니다.\n...

 

 

 

 

 

 

Ps.

1. 혹시 사람이 많은 시간에 가게된다면 되도록 빨리가는것을 추천함 ( 매장이 좀 좁음 )

2. 되도록이면 카운터 옆에 앉는것이 좋음 ( 바뻐서 뭘 주문해도 안나오고 해서 직접 가지러 가기 편함 )

3. 메뉴를 정할때 아래와 같은 메뉴 조합은 피할것.

고르곤 졸라 + 치즈 팬 파스타 + 크림 파스타.

삼단 콤포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멘탈이 깨질 수 있음.

 

 

이상 양재역 2번출구 근처 " 이올로 화덕피자 " 포스팅을 마침.

posted by 시드라엘 2012. 11. 26. 13:54

 

 

너무 좋은 글이라 퍼왔음요.

posted by 시드라엘 2011. 8. 10. 15:18

후후후..


출퇴근길에 아무 생각 없이 전철을 타고 다녔지만


얼마전에 정말 신기한걸 발견했어요.


ㅋㅋ


먼지 궁금하시죠?


바로바로..

짠!~~   보이시나요?   저~ 무료전화 라는 버튼



평소엔 아무 생각없이 화면만 봤는데.



자세히보니 무료 전화 라는 버튼이 있어요.



그래서 가만히 있을수 있나요?



한번 걸어봤죠. 후후


어머... 내 번호 그냥다 나가네...



뭐.. 어짜피 포기했어요.


하루에도 대출문자가 20통씩 오는데... 21통 온다고 뭐 달라지겠어요? ^^*


덕분에 일하는도중 심심하지는 않아요~


이렇게 발송중에는 전화번호를 감춰주네요.


세심하게 배려했어요.


음...


잠시 기다려보니 전화가 오는군요.


참 받아보기도 뻘쭘하고 해서 그냥 끊었어요 ^^;;;


여기서 또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과연 저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내 앞에서 울릴까? 하는 거였는데.


이건 안되더라구요 ㅎㅎ


전화를 끊었더니. 30초 기다리래요.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건 저걸로 얼마나 오랫동안 통화할 수 있는지는 테스트 하지 못했어요.


어때요?


세상 참 좋아졌죠?


근데 문제는 ......


휴대폰이 방전되면... 전화번호를 모르지요 -_-;;;;


참 걱정이에요... 'ㅅ ';;;

posted by 시드라엘 2011. 8. 3. 12:46

머 그렇다고 내가잡은건 아니고.

아버지가 낚아오셔서 ㅋㅋ

나도 여러분들을 낚아볼까하고...



이제 갈치는 좀 질린다... -,-...

따... 딴거좀.... ㅜㅜ

posted by 시드라엘 2011. 7. 29. 14:56


항상 큰비가 내리고나면 우리집 앞에도 잉어들이 몰려와요.

다리위에선 언제나 저처럼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사진을 찍지요

정말 투망던지고 싶네요. ㅋㅋ


posted by 시드라엘 2011. 7. 29. 14:51


-_- 약간 똘끼 충만해서 그렇지 봐줄만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