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시드라엘 2012. 11. 30. 13:38

보름? 쯤 전에 새사사 강백호님께 분양받아온 C 개체 & CK 개체.

물도 잘 잡힌것같고.

치비들도 17마리 정도가 생존한걸로 봐선 이번엔 삘이 좋다 ㅋㅋ

그리고 방란임박한녀석 사진 과 새사사에 올린 사진 올려본다.

 

 

 

        - 방란임박. 잘 보면 알에 쩜이 두개씩 보인다. ㅋㅋ

 

 

 

 

            - 난 제일 잘 나온 사진 같았는데 ㅠㅠ 옆에서 막 구박하네.. 왜 제일 안나온거 올렸냐고 ㅠㅠ

              아.. 싫다 이 남다른 감성ㅋㅋㅋㅋ

 

 

 

            -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백호님께 떼써서 분양받아온 CK 개체 ㅋㅋ

               지금 메인항 옆에는 CK 후손들이 자라고있다. ㅎㅎ

              거기선 큰 기대는 안하지만....

 

 

 

 

 

그냥 무탈하게 잘 자라주렴~ ㅎㅎ

 

 

 

 

 

 

 

 

 

 

 

 

 

 

posted by 시드라엘 2012. 11. 14. 17:31

간만에 또 봉달질이 땡겨서

그 욕구를 참지못하고 질렀습니다.

ㅋㅋㅋ

새우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쁜새우 보면 눈 뒤집히죠 ㅋㅋ

이번에 분양받은 애들은 지난번 애들의 반쪽(?) 라인 이라고 해야할까요?

강백호님의  C 개체에요.

포란한 아이를 3마리나 업어와서( 강백호님 죄송 ㅠㅠ ) 보니 어제 방란했더라구요~

기쁜마음에 사진찍어서 올려봐요 ㅋㅋ

강백호님 개체의 특징은 빵이 어마어마 하죠 ㅎ

 

 

요놈이 방란해준 암컷이구요~

( 강백호님이 발색이 안좋다고 안주려고 하셨는데 제가 뺏들어온거 ㅋㅋㅋ )

 

 

 

요놈은 C 개체가아닌 CK 개체입니다.

제가 처음 강백호님을 뵜을때 분양받았던 아이들이랑 같은 애들인데요. ㅎㅎ

강백호님이 C 개체를 암컷위주로 세팅을 해주셔서

수컷달라고 떼썻더니 내주셨어요 ㅎㅎ

붉은 갑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ㅎㅎ

 

 

 

요 아이는 또 다른애에요.

절 뚤어지게 처다보길래 찍어봤어요. ㅎㅎ

앞발에 흰구슬이 달려잇어서 권투하는게 이뻐요 ㅎ

나머지 3마리는 유목 밑이나 스펀지 뒤 이렇게 찍기 힘든데 올라가있어서 ㅠㅠ

못찍었습니다. ㅠㅠ

이 시사진은 치비 털기 직전에 찍은 사진들이라 치비는 안찍혔어요. ㅎㅎ

 

 

 

참 새우라는건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폭탄의 두려움과 새우의 기쁨사이에서 줄다리기하는 이 아슬아슬함? ㅋㅋ

다음에 또 기쁜소식 있으면 올려야겠어요. ㅎㅎ